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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정동진 일출

    2026년 정동진 해돋이 놓치면 1년을 후회합니다! 매년 30만 명이 몰리는 국내 최고의 일출 명소인데 제대로 준비 안 하면 헛걸음하기 십상입니다. 지금 바로 완벽한 준비 가이드로 새해 첫 소원을 이루세요.





    2026년 정동진 해돋이 예약방법

    2026년 1월 1일 정동진 해돋이를 보려면 12월 15일부터 코레일톡에서 예매가 시작됩니다. KTX와 새마을호는 12월 1일 0시부터 예약 가능하며, 바다열차는 오전 7시 20분 출발 편이 최적입니다. 숙박은 11월부터 예약해야 원하는 곳을 잡을 수 있습니다.

    요약: 12월 15일 코레일톡 예약, 새마을호 7시 20분 출발편 추천

    3시간 완성 최적코스

    새벽 5시: 정동진역 도착 후 해변 이동

    정동진역에서 해변까지는 도보 3분이면 충분합니다. 일출 2시간 전에 도착해서 포토존을 미리 확보하고 따뜻한 음료를 준비해두세요.

    새벽 6시 30분: 해돋이 관람 베스트 스팟

    정동진 해변 중앙부가 가장 좋은 뷰를 제공합니다. 모래톱 쪽보다는 바위 근처에서 보는 것이 더 드라마틱하며, 삼각대 설치 시 바람을 고려해야 합니다.

    오전 8시: 정동진 시간박물관 관람

    해돋이 관람 후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시간박물관으로 이동하세요. 입장료 3,000원으로 2시간 정도 관람 가능하며, 카페도 함께 운영합니다.

    요약: 새벽 5시 도착 → 6시 30분 일출 → 8시 박물관 순서로 진행

    숨은 포토스팟 대공개

    정동진역 뒤편 언덕에 올라가면 기차와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절경 포토존이 있습니다. 해안가에서 북쪽으로 500m 걸어가면 사람이 적은 조용한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고,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전망대는 유료지만 360도 파노라마 뷰가 압권입니다. 특히 일출 30분 후 황금빛 바다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요약: 역 뒤편 언덕, 북쪽 해안가, 썬크루즈 전망대가 숨은 명소

    꼭 챙겨야 할 필수템

    정동진 새벽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므로 방한용품이 생명입니다. 핫팩과 담요는 필수이고 보온병에 따뜻한 차를 준비하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 방한용품: 두꺼운 패딩, 목도리, 장갑, 방한모, 핫팩 10개 이상
    • 촬영장비: 삼각대, 여분 배터리 2개, 렌즈 김서림 방지포
    • 간식음료: 보온병, 따뜻한 차, 초콜릿, 따뜻한 붕어빵
    • 기타필수: 휴대용 방석, 우비(눈 대비), 모바일 보조배터리
    요약: 방한용품과 핫팩이 가장 중요, 삼각대와 여분 배터리는 필수

    정동진 교통편 시간표

    서울에서 정동진까지 가는 주요 교통편과 소요시간을 정리했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특별 증편열차도 운행하니 미리 확인하세요.

    교통편 출발시간 소요시간 요금
    KTX + 환승 오후 11:30 4시간 30분 45,000원
    새마을호 직행 오후 11:50 5시간 30분 35,000원
    바다열차 오전 7:20 1시간 10분 15,000원
    고속버스 오전 1:00 6시간 28,000원
    요약: 새마을호 직행이 가성비 최고, 바다열차는 당일 이동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