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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 놓치면 1년 기다려야 하는 비발디파크! 스키부터 온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데 예약 타이밍과 코스 선택만 제대로 해도 30만원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2025년 최신 정보로 완벽한 여행을 준비하세요.
2025 비발디파크 예약 완전정복
비발디파크는 온라인 사전예약 시 최대 40% 할인이 가능하며, 특히 평일 예약 시 리프트권과 렌탈비까지 패키지로 묶으면 개별 구매보다 15만 원 이상 저렴합니다. 스키시즌(12월~3월)과 여름 워터파크(6월~8월)는 최소 2주 전 예약이 필수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한 달 전에도 매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일 코스별 완벽 일정표
스키 초보자 추천 코스
오전 9시 도착 후 렌탈샵에서 장비대여(30분) → 초급 슬로프에서 강습(2시간) → 점심식사 후 자유스키(2시간) → 오후 4시 온천 입장으로 하루 일정을 완성하면 체력 안배가 완벽합니다.
가족 여행객 맞춤 코스
오션월드(실내) → 점심 후 눈썰매장 → 스파월드에서 마무리하는 코스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높으며, 특히 눈썰매장은 오후 2-4시가 대기시간이 가장 짧습니다.
커플 데이트 베스트 코스
아침 일찍 곤돌라 탑승 → 정상 전망대에서 인증샷 → 중급 슬로프 스키 → 저녁 온천에서 로맨틱한 마무리가 가능하며, 곤돌라는 오전 8시 30분부터 운행합니다.
숨은 핫플레이스 베스트 5
비발디파크 내 대부분 관광객이 놓치는 포토존과 휴식공간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곤돌라 중간 정류장에서 내려 촬영할 수 있는 하늘다리는 SNS에서 핫한 명소이지만 아는 사람만 찾는 곳입니다. 또한 스파월드 루프탑 족욕탕은 밤 10시 이후 한산해져서 커플들의 숨은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꼭 챙겨야 할 준비물
비발디파크 방문 시 현장에서 구매하면 2-3배 비싼 필수 아이템들과 미리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정리했습니다.
- 방수장갑과 넥워머: 현장 구매 시 3만원, 미리 준비하면 1만원 이하
- 여벌 양말 2켤레: 스키 후 젖은 양말 교체용, 온천 이용 시에도 필수
- 휴대용 핫팩 10개 이상: 리프트 대기시간과 야외 활동 시 체온 유지 필수템
- 방수팩: 스마트폰과 지갑 보호용, 특히 워터파크 이용 시 필수
- 선글라스와 선크림: 설원의 자외선 반사로 화상 위험, SPF50 이상 추천
비발디파크 이용요금 한눈에
계절별, 연령별 요금체계를 미리 확인하여 예산을 정확히 계획하세요. 패키지 이용 시 개별 구매보다 20-30% 저렴합니다.
| 시설구분 | 성인요금 | 소인요금 |
|---|---|---|
| 스키장 리프트권 | 68,000원 | 58,000원 |
| 오션월드 입장권 | 45,000원 | 39,000원 |
| 스파월드 입장권 | 15,000원 | 12,000원 |
| 통합이용권 | 89,000원 | 7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