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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데도 감액 조건을 몰라서 손해보고 계신가요? 소득이나 재산 기준을 정확히 알고 신청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감액되는 조건과 완벽한 신청 가이드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근로장려금 감액조건 완벽정리
근로장려금은 소득과 재산 수준에 따라 지급액이 감액됩니다. 단독가구 기준 연소득 1,400만 원 이하일 때 최대 15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홑벌이 가구는 2,100만 원 이하에서 최대 260만 원, 맞벌이 가구는 2,500만 원 이하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소득이 증가할수록 지급액은 점진적으로 감소하여 일정 수준 이상이면 지급되지 않습니다.
5분 완성 온라인신청방법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 접속하여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합니다. 신청기간은 매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므로 놓치지 마세요.
근로장려금 신청메뉴 선택
메인화면에서 '신청/신고' → '근로·자녀장려금' → '근로장려금 신청'을 순서대로 클릭합니다. 전년도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정보가 자동으로 불러와집니다.
가족관계 및 소득정보 확인
배우자와 부양가족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고, 금융소득과 기타소득을 빠짐없이 기재합니다. 잘못 입력하면 감액되거나 부정수급으로 환수될 수 있습니다.
최대금액 받는 숨은팁
근로장려금을 최대한 받으려면 소득 구간과 가족 구성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맞벌이 부부는 합산소득이 2,500만 원 이하일 때 최대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부양자녀가 있으면 더 유리합니다. 또한 전년도 12월 31일 기준 가족관계를 적용하므로, 연말에 혼인신고나 출생신고를 했다면 반드시 반영해야 합니다. 금융소득이나 임대소득 등 기타 소득도 합산되므로 누락 없이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수하면 탈락하는 함정
근로장려금 신청 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들을 정리했습니다. 이 항목들을 놓치면 감액되거나 아예 받지 못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 재산 3억원 초과 시 지급 제외 - 부동산, 금융재산 등 모든 재산 합산
- 배우자 소득 누락 신고 - 맞벌이 시 두 사람 소득 모두 합산하여 계산
- 신청기간 놓침 - 매년 5월 한 달간만 신청 가능, 연장 없음
- 부양가족 중복 신고 - 다른 가족이 이미 부양가족으로 신고한 경우 제외
- 금융소득 미신고 -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도 모두 합산하여 계산
근로장려금 지급액표 한눈에
가구형태와 소득구간별 근로장려금 지급액을 정리한 표입니다. 본인의 가구형태와 연소득을 확인하여 예상 지급액을 미리 계산해 보세요.
| 가구형태 | 소득구간 | 최대지급액 |
|---|---|---|
| 단독가구 | 연소득 600만원 이하 | 150만원 |
| 홑벌이가구 | 연소득 900만원 이하 | 260만원 |
| 맞벌이가구 | 연소득 1,300만원 이하 | 300만원 |
| 감액구간 | 최대구간 초과시 | 점진적 감액 |